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비 안씨 (문단 편집) == 대중 매체에서 == * [[개국(드라마)|개국]]에서는 유가영이 연기했다. * [[조선왕조 오백년]] 1부 추동궁 마마에서는 [[여인천하]]의 엄 상궁으로 유명한 한영숙(1951 ~ 2006)이 연기했다. 한영숙은 나중에 [[용의 눈물]]에서 [[이성계(용의 눈물)|이성계]]의 첫 정실부인인 [[신의왕후]]를 연기한다. * [[용의 눈물]]에서는 실제 역사에서의 연령대와는 다르게 당시 78세였던 원로 배우인 [[한은진]][* (생몰연도: 1918 ~ 2003) [[일제강점기]]인 '''1937년'''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원로 중의 원로이다.]이 이 역을 맡았다.[* 13년 전 사극인 [[추동궁 마마]]의 같은 배역인 [[한영숙]]보다 33세나 많다.] 실제 정비 안씨는 1366년에 왕비가 되었으므로 당시 관습대로 15세 전후, 조금 더 높게 잡아서 20대 초반에 공민왕에게 시집왔다고 해도[* 다만 당대 관습상 20대였을 가능성은 낮다. 당시에 20세를 넘긴 사람은 혼례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의 [[노처녀]]였다.], 용의 눈물 도입부인 우왕~[[공양왕]] 시점의 나이는 40대였을 것이다.[* 본작에서 고려 왕조는 전반적으로 유약하고 노쇠한 모습으로 단순화되어 묘사된다. 구 시대의 노쇠한 왕조의 높은 어르신이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원로배우를 캐스팅 하였을 수도 있다.] 게다가 실제 정비 안씨는 조선 왕조가 들어서고도 무려 36년이나 더 살았는데 80이 가까운 노인이었을 리가 없다. 유약한 것으로 묘사되는 우왕이나 창왕을 대신하여 왕실을 지키려고 애쓰나 결국 역사는 역사인지라 이성계에게 옥새를 사실상 빼앗기고 말았으며, 9화에서 고려가 망하고 궁을 떠나기 직전 [[신덕왕후]]와 마주치는 모습으로 퇴장한다. 이 때 '새로 오신 중전이시구랴. 도둑질해서 들어앉은 지존의 자리는 어떠하신가?' 라고 비꼬고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했으니 [[1차 왕자의 난|자기 눈에도 가시가 박힐 거라는]] 저주를 퍼붓는데, '저~주가 있을지어다! 저~주가!' 라며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것이 인상적. * 드라마 [[신돈(드라마)|신돈]]에서는 전 프로게이머 [[서지수(프로게이머)|서지수]]의 동생인 [[서지승]]이 맡았으나, 비중은 그저 '왕실 여성 1' 수준. 드라마 자체가 공민왕이 시해당하는 시점에서 막을 내리기 때문에, 폐위 교서를 내리는 장면은 등장하지 않는다. * [[정도전(드라마)|정도전]]에서는 김민주가 맡았으며, 자세한 사항은 [[정비 안씨(정도전)]] 참고. 여기선 앞서 말한 나이 [[고증]]을 비교적 잘 맞춘 편이다. * [[육룡이 나르샤]]에서는 김지현이 연기했다. * [[태종 이방원(드라마)|태종 이방원]]에서는 중견배우 [[김보미(1958)|김보미]]가 맡았다. 여기서는 나이 고증이 잘못됐다고 볼수 있는데 1388년 위화도 회군 시 그녀의 나이는 많아야 40대 초반이었다. 실제 역사에 비해 과하게 나이든 배우를 캐스팅한 고증 오류로 볼수 있다. 허나 김보미씨가 나이에 비해 동안이라.... [각주] [[분류:1428년 사망]][[분류:고려의 왕비]][[분류:안성시 출신 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